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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삶(직업 정보)

직업상담사 되는법

예전처럼 한 직장이나 직업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보니

다양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경험하게 됩니다.

직업상담사는 이런 세태에 걸맞게 개인에게 맞는 직업군을 소개해주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하는일 :

구체적으로는 노동시장에서 인력모집, 적절한 일자리 소개 및 파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상담의 기본원리와 기법을 바탕으로 토동시장 정보제공, 구인 구직상담, 진학상담 등 직업 및 취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가공하여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센터에 근무하는 직업상담사는 주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및 직업소개, 직업지도, 고용보험 등 고용지원 업무를 수행합니다.

그외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나 여성 청소년 노인관련 단체, 대학교의 취업정보실 등에서 근무하며 직업 및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기도 합니다.

직업상담사의 주된 업무는 직업관련 상담과 직업소개, 직업 관련 검사실시 및 해석,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직업상담 행정업무 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란, 망망대해같은 직업세계에서 도움을 줄 수 일을 하는 것

 

직업상담사 되는 길:

직업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없는 경우 사회복지사 및 교원자격증 등이 우대되기도 합니다.

 

 

 

직업상담사 관련 학과:

관련 학과로는 심리학, 교육학,사회복지학과 등이 있으며, 사회교육 기관 및 사설학원 등에서 직업상담사 과정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직업상담사 향후 추세:

직업상담사는 계속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성인 뿐만 아니라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의 필요성이 증대하여 직업상담사가 진로상담이나 강의 등을 제공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취업지원관 형태로 지원을 하고도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2017)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은 2016년 약 30.8천 명에서 2026년 약 37.5천명으로 향후 10년간 6.6천명(연평균 2.0%)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직업상담사는 직업상담사1,2급(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직업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준비하셔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직업상담사는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오히려 도움이 되실 수 있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